카이로보틱스, 현대차그룹 설립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와 교통약자 모빌리티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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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자신문 이인희 기자 게재일 2022.02.10 10:02 조회 521회본문
카이스트 창업기업 카이로보틱스(대표 유지곤)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이지무브(대표 오도영)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모빌리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이로보틱스는 교통약자 이동로봇, 웨어러블 로봇사업을 주력으로 기존 전동휠체어 불편을 혁신한 교통약자용 퍼스널 모빌리티 로보휠을 출시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지무브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발표한 사회공헌 7개 무브 중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 다수 공익법인이 참여한 사회적 기업이다. 장애인 특장차, 전동기기, 보조공학기기 제조사업과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전 계열사 교통약자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