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레이, 장애인 이동수단으로 탈바꿈…서울모터쇼서 첫 공개
작성일 24-07-03 18:5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 17,167회 댓글 0건본문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 복지차량 ‘레이 이지무브’가 서울모터쇼에서 첫 공개 된다. 레이 이지무브는 기존 레이의 경차의 경제성, 넓은 공간의 편의성은 살리면서 장애인에 최적화된 설비를 특화했다.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에 따라 설립된 사회적기업인 이지무브는 편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레이 이지무브’를 2015년 서울모터쇼에 첫 공개한다한다고 6일 밝혔다.
복지차량은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휠체어에 탑승한 채로 이동할 수 있는 자동차를 일컫는다. 기존 차량의 하부에 후방 경사로 등을 설치해 장애인이 탑승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복지차량은 장애인이 휠체어를 탑승한채로 들어가야함에 따라 주로 카니발, 스타렉스와 같은 비교적 고가의 대형 차량이 사용되어져 왔는데 경제적 부담과 활동성 측면에서 개인 소유가 어려운 실정이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